르브론 제임스, 클리블랜드 복귀…4년만에 친정팀으로 컴백

입력 2014-07-12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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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사진=AP/뉴시스)
르브론 제임스가 친정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복귀한다. 올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자유계약선수(FA)들 중 최대어로 꼽혔던 제임스는 자신이 첫 프로 생활을 시작한 클리블랜드로 복귀할 뜻을 내비쳤다.

제임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클리블랜드 복귀한다는 뜻을 밝혔다. 클리블랜드를 떠난 지 4년 만에 고향팀으로 돌아오는 셈이다.

제임스는 지난 2010년 클리블랜드에서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한 바 있다. 지난 4년간 제임스는 4년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했고 이 중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마이애미는 제임스와의 재계약을 위해 노력했지만 고향으로 복귀하겠다는 제임스의 뜻을 꺾지는 못했다.

한편 NBA 팬들은 제임스의 클리블랜드로의 복귀에 대해 "르브론 제임스, 왕의 귀환이군" "르브론 제임스, 이제 클리블랜드도 우승할 수 있는건가" "르브론 제임스, 마이애미로서는 아쉽게 됐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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