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구원파 돈 20억 어디에 썼나

입력 2014-07-10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병언 구원파

(YTN 보도화면 캡처)

도피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로부터 받은 도피자금 20억원을 사용한 곳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수사 전문가들에 따르면 유병언 구원파간 20억원의 현금 이동이 있었다. 이 자금은 구원파가 유병언 회장의 도피를 도울 목적으로 전달됐다.

하지만 최근 유병언 전 회장이 구원파의 의도와는 달리 자신이 숨어 지낼 농가주택과 임야를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회장은 도피 초기부터 들고다니기도 힘든 돈 뭉치를 가방에 싣고 끌고 다녔다. 애초 구원파는 유병언 회장의 밀항을 돕기위해 20억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밀항 자금설은 가능성이 높다. 국내 곳곳을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일반 밀항 자금보다 3~4배를 더 주고서라도 밀항하는 것이 유병언 회장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검·경은 이미 확보한 구원파 신도 명단을 토대로 구원파 신도는 물론 신도의 친인척과 지인 명의로 최근 구입하거나 임차한 부동산까지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 전 회장이 해외 도피를 시도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와 이를 바로잡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긴축 브레이크' 두번 연속 밟았다⋯고성장 속 물가 대응 차원 [8월 금통위]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단독 "투썸, 내년까지 美에 15개 점포"…인수 5년차 칼라일 '글로벌 엑시트' 승부수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11: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34,000
    • -0.83%
    • 이더리움
    • 3,454,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1.2%
    • 리플
    • 1,945
    • -3.14%
    • 솔라나
    • 140,100
    • +3.55%
    • 에이다
    • 289
    • -2.36%
    • 트론
    • 464
    • -1.07%
    • 스텔라루멘
    • 253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40
    • +2.07%
    • 체인링크
    • 15,940
    • +0.38%
    • 샌드박스
    • 48.46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