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또 논란 홍명보 감독, 대체 무엇이 문제였나

입력 2014-07-0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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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홍명보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의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한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홍명보 감독이 10일 오전 10시 서울 신이문로의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홍명보 감독은 각종 논란을 일으키며 비난의 표적이 돼왔다.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며 신뢰를 얻어온 그가 비난의 표적이 된 이유는 ‘의리축구’ 논란 때문이다.

소속 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선수를 뽑겠다던 자신의 약속을 스스로 깨버리며 주전으로 활동하지 않는 유럽파를 대거 국가대표로 발탁,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이다.

홍명보호는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예선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예선 탁락했다. 2002년 이후 매 대회 1승 이상씩을 챙겨오던 한국축구가 다시 1990년대로 돌아간 것이 아니냐는 비난까지 이어졌다.

특히 월드컵을 목전에 두고 경기 성남의 땅을 수차례 보러다니는 등 월드컵 준비에 전념하지 못했다는 비난까지 거세졌다.

브라질 월드컵 부진한 성적과 땅 매입 문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홍명보 감독이 10일 어떤 내용을 발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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