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귀신' 호랑작가, "옥수역 주민들에 항의받아"...어떤 실화 담고있나 보니

입력 2014-07-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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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귀신, 호랑작가

(사진=sbs)

인기 공포웹툰 '옥수역귀신' 호랑 작가가 웹툰과 관련한 비화를 털어놨다.

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공포 특집'으로 '옥수역귀신' 웹툰 호랑작가를 소개했다.

이날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호랑작가는 "많은 항의를 받았다고 들었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옥수 주민들의 애교 섞인 항의가 있었다"라고 답했다.

'옥수역귀신'은 실제로 지난 2009년 2월 14일 오전 5시 39분쯤 38살 김모씨가 응봉역에서 옥수역으로 진입하던 중앙선 전동차에 치어 숨진 사건으로 이를 수습하던 병원 장례 관계자 김모씨가 열차에 치어 함께 숨진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호랑작가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글과 사진을 바탕으로 웹툰을 제작했으며 해당 웹툰은 당시 다양한 패러디를 양산했다.

네티즌들은 "옥수역귀신, 기억남", "옥수역귀신, 안 무섭거든.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니", "옥수역귀신, 뭐지 이건", "옥수역 귀신, 억울한 영웅재중", "옥수역귀신 나온지 3년.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갔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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