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인기폭발 "근래 방송 중 최고의 재미"...출연진 보니 '그럴만 하네'

입력 2014-07-08 0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기욤 패트리(사진=방송 캡처)

토크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은 샘 오취리(25·가나), 기욤 패트리(31·캐나다), 에네스 카야(31·터키), 타일러 라시(27·미국) 등 한국에 사는 각국의 청년 11명과 함께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과거 인기를 모았던 ‘미녀들의 수다’를 연상케 한다.

특히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외국인들은 토크를 할 수 있을 만큼 한국어가 능통하며 한 출연진은 전현무에게 사자성어 대결에서 이길 정도로 한국어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7일 오후 첫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과거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 은퇴한 기욤 패트리가 "아르바이트도 했는데 친구한테 1억을 사기 당했다", “빚을 다 갚으면 한우로 3끼 다 먹고 싶다”등의 발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나오네, 예전엔 게임 잘했지",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출연. 비정상회담 진짜 재밌었어요",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종편이라서 가능한 방송이 아닌가 싶다. 정말 재미있다. 근래에 본 방송중에 제일 짱이다",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입담 자랑. 이거 뭐 말로 표현못하게 재미있다", "비정상회담 1시간20분 정말 넘 웃었음~ 장동민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 "비정상회담 너무 꿀잼. 기대된다"라는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80,000
    • +1%
    • 이더리움
    • 4,402,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9.03%
    • 리플
    • 2,793
    • -0.29%
    • 솔라나
    • 187,500
    • +1.57%
    • 에이다
    • 547
    • +0.74%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326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2.73%
    • 체인링크
    • 18,540
    • +1.2%
    • 샌드박스
    • 173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