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 ‘고백했는데’로 화제… 누구? ‘그런 남자’ 일베 가수로 인기 몰이

입력 2014-07-04 2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로 고백했는데

가수 브로(Bro)의 ‘고백했는데’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브로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공감 가는 가사로 남자 네티즌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브로는 지난 3월 21일 ‘그런 남자’를 발표한 신인가수다.

그는 과거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에서 진행한 ‘나가수’ 이벤트에서 곡을 발표했었다. 그 당시 탄생한 곡이 ‘그런 남자’로 그는 ‘그런 남자’를 발표한 뒤 실시간 음악차트와 실시간 검색어에서 1위를 석권하며 신인가수 돌풍을 예고했다.

당시 브로의 첫 싱글 앨범 성공에 대해 관계자 측은 “생각지도 못하게 멜론, 엠넷 등 차트 1위에 올라 너무 당황했다. 황당하기도 하고 의외라 브로도 놀라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브로는 지난 3월 24일 일베에 “가수 브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직접 쓴 손 편지를 게재해 일베 회원임을 증명하고, ‘그런 남자’의 인기에 대한 감사와 보답 인사를 했다.

한편, 브로는 4일 정오 두 번째 싱글 ‘고백했는데’를 발표했다.

‘고백했는데’는 상큼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팝의 곡으로, 사랑하는 여성의 생일에 사랑고백을 앞둔 한 남성의 심리상태를 직접적인 가사로 표현한 음악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감어린 에피소드를 가사에 적용해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 몰이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53,000
    • +0.41%
    • 이더리움
    • 5,001,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553,500
    • +0.18%
    • 리플
    • 700
    • +0.43%
    • 솔라나
    • 191,100
    • -1.85%
    • 에이다
    • 546
    • +0%
    • 이오스
    • 814
    • +1.37%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1.45%
    • 체인링크
    • 20,430
    • +1.84%
    • 샌드박스
    • 468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