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전 앞둔 독일, 선수들 감기 증세로 골머리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7-04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프랑스와의 브라질월드컵 8강전을 하루 앞둔 독일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어 비상이다.

요아힘 뢰브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은 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표선수 가운데 7명이 감기 증세로 고생하고 있다”며 “많은 선수가 인후통과 고열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뢰브 감독은 “선수들이 감기에 걸린 것은 장거리 이동과 심한 기온 편차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팀으로서는 악조건이지만 선수들의 증세가 완화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일은 5일 오전 1시 프랑스와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8강전 경기를 치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24,000
    • +1.53%
    • 이더리움
    • 4,424,000
    • +5.21%
    • 비트코인 캐시
    • 919,000
    • +10.26%
    • 리플
    • 2,823
    • +3.1%
    • 솔라나
    • 186,200
    • +3.22%
    • 에이다
    • 556
    • +5.3%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25
    • +5.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50
    • +4.36%
    • 체인링크
    • 18,630
    • +4.19%
    • 샌드박스
    • 174
    • +4.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