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리위안 여사, "창경궁 와보니 '대장금'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아"

입력 2014-07-04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3일 서울 창덕궁을 방문해 인정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이 MBC 드라마 '대장금'을 언급했다.

한중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 중인 펑리위안 여사는 3일 조윤선 정무수석, 나현화 문화재청장 등의 안내를 받으며 서울 창경궁을 방문했다.

이날 펑리위안 여사는 창경궁 경내 인정전을 둘러보는 가운데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대장금'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고 감회를 드러냈다.

이영애, 지진희 등이 출연한 MBC 드라마 '대장금'(2003)은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09,000
    • +2.61%
    • 이더리움
    • 4,435,000
    • +6.1%
    • 비트코인 캐시
    • 907,500
    • +9.14%
    • 리플
    • 2,827
    • +2.91%
    • 솔라나
    • 186,900
    • +3.49%
    • 에이다
    • 561
    • +6.86%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7
    • +6.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10
    • +4.39%
    • 체인링크
    • 18,800
    • +5.32%
    • 샌드박스
    • 176
    • +5.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