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M페스티발 '머드 크레이지 2014' 티켓 오픈, 구준엽ㆍ데이비드 존스ㆍ나카츠카 참여

입력 2014-07-03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EDM페스티발

국내 최대이자 최초의 해변 EDM(Electronic Dance Music)페스티벌 '머드 크레이지 2014 K-EDM 썸머 비치 페스티벌'에 국내외 대표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주최사인 FS E&M에 따르면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데이비드 존스(David Jones)와 일본의 슈퍼 DJ 나카츠카(Nakatsuka)는 물론 한국을 대표해 DJ KOO로 활동중인 구준엽이 오는 8월 1일과 2일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열리는 1회 '머드 크레이지 2014 K-EDM 썸머 비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데이비드 존스는 Diva & Jones 프로젝트로 Aqua Diva (Barbara Tanzini)와 공동작업한 고전 히트곡 마이클잭슨 ‘Thriller’와 에미넴 ‘Without me’를 새롭게 작업해 좋은 성과를 거두며 ‘Thriller’는 5주간 Beatport의 ‘2009 올해의 베스트셀러’ 내 하우스 카테고리에 뽑혔고 BBC 라디오1의 스페셜 12월 MixMag 커버 CD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DJ 나카츠카는 테크노와 하우스의 밸런스를 잘 조합한 선곡과 독자적인 믹스 연출은 많은 클러버들에게 최고라는 평가 받으며 일본에서도 간사이 지역 최대 규모의 야외 페스티벌 '마이 뮤직 페스티벌 오사카'의 츠키 스테이지에서도 훌륭한 DJ 플레이로 약 3000 명 이상의 관객에게 메인 스테이지를 맡는 등 일본의 대표 DJ이다.

이와 함께 매년 3월에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전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페스티발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LTRA MUSIC FESTIVAL) 메인 스테이지와 월드와이드 스테이지에 4년 연속 한국 대표로 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구준엽의 참여로 첫 문을 여는 '머드 크레이지 2014 K-EDM 썸머 비치 페스티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스타제조기 김창환 프로듀서도 K-EDM 프로젝트로 에 합류해 ‘K-EDM’ 대표의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며 맥시마이트(Maximite), 준코코(Juncoco), 패럴라이즈 아이디어(Paralyze idea) 등이 무대를 함께 한다.

주최사인 FS E&M(대표 정한종)측은 "해외에서 론칭하고 해외 DJ 라인업이 메인인 기존 국내 EDM 페스티벌은 해외 축제에 한국 소비자들이 돈을 지불하는 형태를 만들어 버렸다"며 "'머드 크레이지 2014 K-EDM 썸머 비치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여름 해변가에서 개최하는 EDM 페스티벌로 휴가철을 맞아 각 지방의 소비자들이 집중하는 보령-대천해수욕장이라는 입지 조건을 살리고, 국내 DJ 라인업을 더욱 충실히 구성하여 국내 시장에 맞는 음악 페스티벌"이라고 소개했다.

국내 최대이자 최초의 '머드 크레이지 2014 K-EDM 썸머 비치 페스티벌'은 충남 보령의 대천 해수욕장 인근에서 오는 8월 1일과 2일 양일간 개최되며 티몬, 인터파크 등을 통해 예매가 진행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89,000
    • -0.52%
    • 이더리움
    • 4,062,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0.58%
    • 리플
    • 703
    • -0.42%
    • 솔라나
    • 201,200
    • -1.37%
    • 에이다
    • 604
    • -0.33%
    • 이오스
    • 1,068
    • -2.2%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4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2.11%
    • 체인링크
    • 18,180
    • -2.99%
    • 샌드박스
    • 57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