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0승 재도전, 9일 디트로이트전…막강 타선 AL 1위

입력 2014-07-03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10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은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7이닝 7피안타 2실점(2자책) 8탈삼진으로 호투했지만 10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류현진의 10승 재도전은 계속된다.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에 따라 9일 디트로이트와의 인터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디트로이트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 팀이다. 디트로이트는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MVP에 빛나는 미겔 카브레라(67타점ㆍ리그 2위)를 비롯해 빅터 마르티네스(20홈런ㆍ리그 4위), 이안 킨슬러 등 강타자들이 포진해 있다.

한편 류현진의 10승 재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 “류현진 10승 재도전, 디트로이트는 힘겨운 싸움이 될 듯” “류현진 10승 재도전, 오늘이 절호의 찬스였는데” “류현진 10승 재도전, 원정인데다 AL 1위 팀이다. 또 다른 시험무대가 될 것 같다” “류현진 10승 재도전, 이번에는 꼭 10승 하길” “류현진 10승 재도전, 충분한 휴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관없다” “류현진 10승 재도전, 류현진은 원정에 더 강했다.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93,000
    • -0.34%
    • 이더리움
    • 4,546,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2.85%
    • 리플
    • 3,045
    • +0.13%
    • 솔라나
    • 198,100
    • -0.45%
    • 에이다
    • 625
    • +1.46%
    • 트론
    • 428
    • -1.15%
    • 스텔라루멘
    • 361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76%
    • 체인링크
    • 20,820
    • +2.5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