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이수혁 삼각관계에 ‘시청률 기록 갱신’

입력 2014-07-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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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이수혁의 삼각관계가 급물살을 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 6화에서는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의 삼각관계가 급물살을 타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6화는 평균 1.8%, 최고 2.0%를 기록하며 파죽의 연일 최고 시청률 경신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남성 10대, 30~40대와 여성 10~40대를 통틀어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해 남녀 전 연령대를 아우른 인기를 증명하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6화에서는 재계약 불발 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수영(이하나)이 민석(서인국)의 비서로 재입사하게 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진우(이수혁)는 수영의 고백에 불편함을 느끼며 재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하도록 한 장본인이었지만 수영에게 갑작스러운 관심을 나타내고 수영은 다시 진우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를 본 민석은 수영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하려 하지만 이로 인해 되려 수영과의 사이만 멀어지게 된다.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게 된 민석은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려 수영과 격한 포옹을 나눠 여심을 흔들었다.

이번 회차에서 이수혁은 기존의 차도남 이미지를 벗고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서인국은 이하나 이수혁의 사이를 질투하는 박력 있는 상 남자의 매력을 드러내 서로 상반된 매력으로 여심 공략에 성공했다.

6화를 본 시청자들은 “고교처세왕 이하나 복 터졌다” “서인국 희한하게 끌리네. 나오는 드라마마다 매력 포텐 터진다”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이수혁 삼각관계 땜에 떨린다” “이수혁 모성본능 자극에 나도 덩달아 두근두근. 설렌다” “이거 보려고 잠도 못자고, 서인국에 미쳐가고, 현실 생활이 안 된다고” 등의 반응으로 ‘고교처세왕’ 폐인을 자처하고 있다.

한편, 7화 예고에서는 삼각관계가 점차 깊어지는 가운데 민석이 수영에게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며 “엄한 남자한테 그만 울고 나한테 와요”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펼쳐지게 돼 또 한 번 인기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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