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김태용 결혼에 채림·가오쯔치도 '주목'…한·중 커플 또 있나?

입력 2014-07-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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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채림 가오쯔치

▲김태용 감독-탕웨이(사진 = 뉴시스)

중국 여배우 탕웨이(35)와 ‘만추’ 김태용(45) 감독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앞서 결혼을 발표한 채림(35), 가오쯔치(33) 커플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영화사 봄 측은“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올 가을 결혼한다”고 밝혔다.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왔다. 지난 2013년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 했을 때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오다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연출자와 배우로 만나 삶의 동반자가 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중국 배우와 한국 연출자의 결혼 소식이 연예계를 강타한 가운데 앞서 오는 10월 14일 결혼을 발표한 한중 커플이 또 다시 눈에 띄고 있다.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가오쯔치는 6월 29일 오후 베이징 시내 한복판에서 시민들의 축복을 받으며 채림에게 프러포즈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탕웨이·김태용, 채림·가오쯔치까지 대단하다" "채림·가오쯔치도 놀랐는데 탕웨이·김태용도 결혼하다니" "탕웨이·김태용, 채림·가오쯔치 모두 잘 살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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