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후군, 심신의 이완이 제일… 책 읽기·산책·텃밭 가꾸기 등도 효과

입력 2014-07-02 1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번아웃 증후군

▲사진=뉴시스

최근 급증하고 있다는 '번아웃 증후군'의 예방법은 취미생활 등과 심리적 공백을 메워 줄 여가 활동이 필요하다고 전해졌다.

2일 의료업계에 따르면 번아웃 증후군을 해결하는 데 심신의 이완이 필요하다. 직업적인 업무에서 오는 압박감을 털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성과에 대한 부담이 없는 책읽기나 산책, 텃밭기르기 등 강박증 없이 할 수 있는 활동이 좋다.

'번아웃 증후군'은 단순한 스트레스가 아닌 수면장애, 우울증, 심리적 회피, 인지능력 저하와 같은 질병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일중독 사회에서 또 하나의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심각할 경우 자살과 같은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한다.

때문에 빠른 대처가 우선시 된다. 번아웃 증후군을 진단하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처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80,000
    • +1%
    • 이더리움
    • 4,402,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9.03%
    • 리플
    • 2,793
    • -0.29%
    • 솔라나
    • 187,500
    • +1.57%
    • 에이다
    • 547
    • +0.74%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326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2.73%
    • 체인링크
    • 18,540
    • +1.2%
    • 샌드박스
    • 173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