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애슐리 콜ㆍ사무엘 에투와 ‘작별’

입력 2014-07-01 22: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FC가 애슐리 콜, 사무엘 에투와 작별을 선언했다.

첼시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콜과 에투와의 계약이 만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첼시는 그들의 헌신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2006년 리그 라이벌 팀인 아스널에서 첼시로 이적한 애슐리 콜은 이후 붙박이 주전 측면 수비수로 자리잡으며 맹활약을 펼쳐왔다.

지난 시즌 스승인 주제 무리뉴 감독을 따라 첼시에 합류한 에투 역시 중요한 경기에서 알토란같은 득점을 터트리며 팀을 위기에서 번번이 구해냈다.

한편 이미 팀의 핵심이었던 프랑크 램파드와도 결별한 첼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에서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하며 공백을 메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4,000
    • +0.23%
    • 이더리움
    • 4,545,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4.14%
    • 리플
    • 3,037
    • +0.16%
    • 솔라나
    • 198,100
    • -0.05%
    • 에이다
    • 621
    • +0.16%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900
    • +3.01%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