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 멤버 레이나가 스페인 축구선수 페페 레이나(Jose Reina)를 언급했다.
레이나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축구선수 레이나에게 검색 순위가 밀리는 현실을 고백했다.
이날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레이나를 입력하면 골키퍼 레이나가 나온다. 월드컵 시기라 그런가보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나는 “내가 밀린다”며 “내가 올라갔으면 좋겠다. 제발”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나는 산이와 함께 프로젝트 싱글 앨범 ‘한 여름밤의 꿀’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