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소재사업부, ‘한화첨단소재’로 내달 새 출발

입력 2014-06-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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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소재사업부문의 새 사명 한화첨단소재 로고 사진제공 한화L&C

한화L&C는 7월 1일 물적 분할과 함께 소재사업부문의 사명을 ‘한화첨단소재(Hanwha Advanced Materials)’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설법인인 건재사업부문은 기존 사명인 한화L&C를 사용하며, 존속법인인 소재사업부문은 ‘한화첨단소재’로 사명을 바꾸게 된다.

한화L&C 소재사업부는 약 3개월 동안 외부 전문 컨설팅 업체와 함께 사명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여개의 후보안 중 발음과 이해 용이성, 전문성, 확장성 등을 최종적으로 평가한 후‘한화첨단소재’를 새로운 사명으로 최종 선정했다.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새로운 사명은 사업영역에 대한 직관적이고 명확한 의미 전달뿐만 아니라, ‘인간과 환경의 가치를 지켜가는 첨단소재기업’이라는 기존 사업비전과 이미지를 계승하고자 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향후 한화첨단소재는 건재사업부문 매각대금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소재사업부문 사업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차량 경량화를 위한 탄소계 복합소재 개발, 전자소재 부문의 나노 프린팅 및 코팅기술 개발 등 첨단소재 사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연구개발(R&D) 강화를 위해 한화케미칼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연구소를 분리, 독립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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