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공식악기 카시올라가 경기장에서 사용금지?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6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라질 싱어송라이터 칼링유스 브라운가 카시올라를 이용하여 노래부르고 있다.(사진=veja)

2014 브라질월드컵 공식악기인 카시올라(caxiorola)는 경기장에서 사용할 수 없다.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소셜 뉴스 매체 바이럴 글로벌뉴스는 ‘월드컵에 숨겨진 18가지의 놀라운 비밀과 흥미로운 사실들’이라는 제목을 달고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월드컵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그 중 2014 브라질월드컵 공식 악기인 카시올라(caxiorola)가 언급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카시올라는 14달러 밖에 안하는 공식 악기임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모든 경기장 내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며 “이유는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에게 쉽게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카시올라는 ‘삼바의 고장’ 브라질의 타악기로 뛰어난 리듬감으로 브라질 음악계를 리드하고 있는 칼링유스 브라운에 의해 고안됐다. 이 악기는 납작한 바닥의 플라스틱 바구니 혹은 수류탄처럼 생겼다. 옆에 달려있는 링에 손가락을 끼우고 흔들어 소리를 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공적주택 110만호 공급"…규제 풀고 빈 건축물 활용 [관심法]
  • ‘미쳤다’는 말까지⋯영·미·프 언론이 본 ‘불수능’ 영어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51,000
    • -1.02%
    • 이더리움
    • 4,640,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845,000
    • -1.05%
    • 리플
    • 2,979
    • -1.06%
    • 솔라나
    • 195,300
    • -1.16%
    • 에이다
    • 599
    • -2.28%
    • 트론
    • 414
    • +2.22%
    • 스텔라루멘
    • 345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20
    • -1.39%
    • 체인링크
    • 20,100
    • -1.76%
    • 샌드박스
    • 191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