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평면특화 설계] SK건설, 인천 SK Sky VIEW- 최대 5Bay 적용…탁트인 전망 일품

입력 2014-06-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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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발코니 등 서비스 면적 넉넉… ‘가구 구분형 평면’ 도입 임대가능

SK건설이 인천 남구 용현동 604-1번지(용현학익지구 2-1블록)에 총 3971가구의 대규모로 분양하는 ‘인천 SK Sky VIEW(인천 SK 스카이뷰)’에는 다양한 특화·안전 설계가 도입됐다.

인천 SK Sky VIEW는 지하 2층에서 최고 지상 40층, 총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7㎡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800가구 △84㎡ 2282가구 △95㎡ 295가구 △100㎡ 239가구 △109㎡ 156가구 △115㎡ 138가구 △126㎡ 22가구 △127㎡ 39가구 등이다.

4000가구에 이르는 미니 신도시급 규모에 최고 지상 40층으로 완공 시 인천시 남구의 스카이라인이 바뀌게 된다. 전용 85㎡ 이하가 총 가구 수의 77%로 구성돼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SK건설은 인천 SK Sky VIEW에 혁신적 평면을 선보인다. 전용 59㎡에 4베이 판상형 평면을 적용했고 전용 115㎡는 최대 5베이 판상형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서비스 면적을 넓혀 전용 84㎡ 타입에는 1개의 알파공간을 적용했고 전용 95㎡ 이상(127㎡제외)의 가구에 2개의 알파공간을 적용해 입주자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115㎡에는 3면 개방 발코니 적용으로 전용면적 절반에 이르는 56㎡의 서비스 면적도 제공된다. 전용 127㎡ 9가구는 단지 앞 인하대학교 대학생 수요를 겨냥해 ‘가구 구분형 평면’을 도입했다. 현관문에서부터 주방, 화장실이 따로 분리돼 있어 직접 거주 또는 일부 임대를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가구 곳곳에는 실용적 수납시스템을 제공한다. 일부 평형의 경우 욕실 내 키큰장 형태의 세탁수납장을 설치해 부족한 수납공간 강화 및 대형 욕실용품 수납이 가능하고 현관 대형수납장, 주방 대형 팬트리 등으로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평면, 수납공간 외에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천장고는 일반적인 2.3m보다 10cm 더 높인 2.4m로 적용해(1층은 2.6m) 개방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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