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족액터스 제공)
배우 오지은이 ‘소원을 말해봐’ 첫 방송 응원 메시지가 담긴 대본을 공개했다.
오지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23일 첫 방송한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오지은의 응원 메시지를 2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미경, 이종수, 송유정과 함께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손글씨가 적힌 노란 대본을 들고 있으며, 대본에는 “6.23 저녁 7시 15분 첫방 본방사수!”라는 응원 메시지가 적혀있다.
특히 오지은은 대본과 함께 극중 역할인 한소원 이름의 주민등록증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밝고, 당차고, 씩씩한 주인공 한소원으로 분해 촬영 중이다.
‘소원을 말해봐’ 3회는 25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