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조용필-서태지 꼭 한번 섭외하고 싶다"['유희열의 스케치북' 기자간담회]

입력 2014-06-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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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유희열은 섭외하고 싶은 사람으로 조용필을 꼽았다.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인근 카페에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5주년 기념 기자담회가 열린 가운데 MC 유희열을 비롯해 제작진이 참석했다

유희열은 "조용필을 모시고 싶다"며 "대중음악으로 보면 큰 산과 같은 존재다"고 말했다. 이어 "두번째로는 서태지가 새 앨범을 낸다고 했는데 서태지씨를 꼭 한번 모시고 싶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앞으로 해보고 싶은 프로그램 기획에 대해서는 "악기에 대해 기획해보고 싶다. 교양쪽으로 흐를까바 걱정되는 면도 있는데, 시청자에게 정보적인 측면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9년 4월 24일 부터 방송을 시작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5주년 특집을 맞이해 KBS를 대표하는 장수 음악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배워본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게 노하우를 가르쳐준 프로그램은 1980년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1993년부터 시작한 KBS 1TV '열린음악회', 1998년에 시작해 한류열풍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뮤직뱅크'로 각 프로그램 MC 송해, 황수경, 2AM 진운, 씨스타 보라이 함께한다.

이밖에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장 많이 불린 ‘뿐이고’의 원곡자 박구윤, ‘열린음악회’의 최다 출연가수인 인순이, '뮤직뱅크'에서 활약한 정기고와 소유가 출연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5주년 특집은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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