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신구 성대모사 한방에 스튜디오 발칵… "4주후에 다시오세요"

입력 2014-06-18 23:4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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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현섭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개그맨 심현섭이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심현섭은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자다가 날벼락 특집'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심현섭은 "최장, 최단 유행어 보유자다"라며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에"를 선보였다. 특히 신현섭은 '사랑과 전쟁'에 출연했던 배우 신구의 대사와 최민수와 신구 성대모사를 동시에 소화해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김지훈은 "오늘 처음으로 웃겼다"라고 심현섭의 개인기를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심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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