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연개소문' 증시에서 동반 상한가

수정 2006-07-11 09:25

입력 2006-07-11 09:18

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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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드라마 '주몽'과 '연개소문'의 제작사들이 11일 증시에서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14분 현재 MBC 월화드라마 '주몽'의 제작사인 초록뱀은 전일대비 14.78% 급등한 1165원을 기록, 나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지난 주말 첫 방영을 한 SBS의 주말드라마 '연개소문' 제작사인 디에스피도 14.90% 오른 617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주)초록뱀미디어 (047820)

대표이사: 김동준,윤동현 (각자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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