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한은Repo지원시스템 성공적 안착

입력 2006-07-10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월 서비스 개시 이후 3개월간 거래금액 97.6조원

증권예탁결제원은 지난 4월10일 시작한 한국은행Repo(이하 '한은Repo') 지원시스템을 통해 처리된 결제규모가 6월말까지 3개월 간 약 98조원에 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연간 거래규모가 361조원임을 감안하면 한은Repo의 예탁결제원 Repo지원시스템 활용은 성공적인 것으로 자평했다.

또 예탁결제원의 Repo지원시스템을 활용하는 3자간 Repo가 백오피스 업무부담이 큰 기관간Repo를 이용하던 국내 주요금융기관들에게 증권매매방식 및 대상채권의 시가평가, 일일정산 등 거래의 표준모델로 자리잡아 향후 Repo거래 및 채권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2006년 상반기 증권예탁결제원을 통한 기관간 환매조건부채권매매거래(3자간 Repurchase Agreement)는 전년동기대비 감소했고 대고객 Repo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기관간 환매조건부채권매매거래는 8조3773억원으로 전년동기(14조1807억원)에 비해 40.9% 감소했고, Repo잔량도 전년동기(2조512억원)보다 10.6% 줄어든 1조8324억원이었다. 이는 금융시장의 풍부한 유동자금에 기인한 것으로 당분간 이러한 감소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

반면 상반기 대고객Repo 관리규모(환매대금)는 전년동기대비 16.6% 증가한 40조9746억원에 달했고, 환매대금을 담보하기 위한 매도채권의 잔량도 49조1148억원으로 21.9% 증가했다. MMF의 익일매수제 도입 및 시중 여유자금이 은행 및 증권회사 등에서 운영하는 예금 성격의 안정적인 금융상품인 대고객Repo로 몰리면서 거래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했다.

환매조건부채권매매(Repo : Repurchase Agreement) 거래란 거래의 일방이 상대방에게 증권을 매도(sale)하면서 동일 종류의 증권을 미래의 특정일에 매수(repurchase)하는 조건으로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97,000
    • +0.82%
    • 이더리움
    • 3,464,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372,000
    • +0.3%
    • 리플
    • 1,975
    • +0.61%
    • 솔라나
    • 144,900
    • +7.17%
    • 에이다
    • 294
    • +0.68%
    • 트론
    • 470
    • +0.64%
    • 스텔라루멘
    • 256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70
    • +1.78%
    • 체인링크
    • 16,290
    • +2.52%
    • 샌드박스
    • 48.71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