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함대’ 스페인, 네덜란드에 0-5 대패 ‘충격’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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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무적함대’ 스페인이 ‘오렌지군단’ 네덜란드에 무너졌다.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테노바 경기장에서는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조별리그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주도권을 먼저 잡은 것은 스페인이었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곧바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들어서는 네덜란드가 완전히 주도권을 잡았다. 네덜란드 로벤은 후반 8분 왼쪽 후방에서 올라 온 블린트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후반 19분 스테판 데 브리가 프리킥 찬스에서 문전 혼전 상황에 헤딩슛으로 골을 넣어 3-1로 앞섰다.

이후 스페인의 수비는 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특히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의 실수가 두드러졌다.

후반 27분 반 페르시는 이케르 카시야스가 놓친 공을 끝까지 따라붙어 골을 넣었고, 후반 35분 아르엔 로벤도 이케르 카시야스의 실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결국 스페인은 네덜란드의 파상 공격과 스페인 수비수들의 연이은 실수로 1-5 대패했다.

한편 축구팬들도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스페인ㆍ네덜란드, 믿을 수 없다” “스페인ㆍ네덜란드, 도대체 왜 이런 거지?” “스페인ㆍ네덜란드, 네덜란드도 잘 했지만 스페인이 너무 못했다” “스페인ㆍ네덜란드, 카시야스가 이상하다” “스페인ㆍ네덜란드, 스페인 컨디션 조절 실패한 듯” “스페인ㆍ네덜란드, 무적함도가 무색하다” “스페인ㆍ네덜란드, B조의 대혼전이 예상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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