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美지표 호조에 상승...FTSE 0.66% ↑

입력 2014-06-0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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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6일(현지시간) 6년 만에 최고 수준에서 마감했다. 전일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호전되면서 매수세가 이어졌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66% 오른 6858.21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0.40% 상승한 9987.19를,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71% 오른 4581.12로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이날 0.6% 올라 주간 기준 8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미국 경제의 회복이 가속화하면서 글로벌 경제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피에르 무통 NS&C 펀드매니저는 "미국 경제가 세계 경제의 기관차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고용보고서는 호재였으며 미국 경제는 예상보다 강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미국의 실업률은 6.3%를 기록했다.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는 21만7000건으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금융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독일 코메르츠방크의 주가는 4% 상승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감사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힌 것이 호재가 됐다.

뱅크오브아일랜드의 주가가 4% 상승했고 유니크레디트는 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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