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라오스 물 환경 시장 진출에 박차

입력 2014-05-30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오스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김태훈 환경부사무관(앞줄 왼쪽 네 번째), 캄타뷔 타이파챤 라오스 국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 김연기 대림산업 상무(뒷줄 왼쪽 세 번째)를 포함한 양국 관계자들이 라오스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이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라오스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의 최종보고회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선진엔지니어링과 태영건설, 코비이엔씨와 2013년 5월 컨소시엄을 구성해 라오스 환경사업발굴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또 전체 공사규모가 2700억원으로 전망되는 5개 지역의 상하수도 시설확충 계획을 수립을 했다.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포함된 한국대표단은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단장으로 환경부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최근 라오스 상하수도 개선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와 함께 한-라오스 환경협력회의 및 주요 발주 정부와의 면담을 통해 향후 환경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라오스 물 환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앞으로 댐·도로 등 다른 분야에도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종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16] 계열회사변경(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56,000
    • +1.06%
    • 이더리움
    • 4,393,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65%
    • 리플
    • 2,872
    • +2.46%
    • 솔라나
    • 191,300
    • +1.54%
    • 에이다
    • 569
    • +0%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60
    • +1.37%
    • 체인링크
    • 19,050
    • +0.63%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