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시즌 첫 패배와 블론세이브 기록

입력 2014-05-29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돌부처’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일본 진출 후 첫 패전 투수가 됐다.

오승환은 28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 구장에서 벌어진 2014시즌 일본프로야구 교류전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5-4로 앞선 9회 초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출발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선두 타자 카네코 유지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한 오승환은 이어 아키야마 쇼고에게 볼넷을 내주며 무사 1ㆍ2루 위기를 맞았다.

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상대 타자의 희생번트를 오승환이 잡아 3루에 송구했으나 동료 선수가 이를 놓치며 실책을 기록했다. 결국 2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와 동점을 허용했다.

계속되는 위기 상황에서 오승환은 구리야마 다쿠이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렸다. 그러나 오승환의 폭투를 틈타 3루 주자가 홈을 밟았고 5-6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4번 타자에게서 삼진을 빼앗으며 아웃카운트를 두 개로 늘린 오승환은 후속 타자에게 또 다시 2루타를 얻어맞으며 한 점을 추가로 내줬다.

이로써 오승환은 1이닝 동안 3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한신은 9회말 재역전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결국 오승환은 일본 진출 후 22경기 만에 첫 블론세이브와 패전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산업 발굴하고 성장에 투자⋯5대 금융지주 생산적 금융 본격화 [2026 금융대전]
  • 코스피, 사상 첫 ‘9천피’ 돌파…반도체의 힘[꿈의 9000피 시대]
  • 美 FOMC 매파적 동결…주요국 기조 전환 속 한은 금리 인상 '초읽기'
  • 증시 호황에 연금저축 연간 수익률 10.6%…적립금 200조 육박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하루 새 60% 손실 가능…투자 유의해야”
  • 인천서 발견된 사람 다리…요양병원 측 “병원 배출 추정”
  •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2차전 돌입⋯노사 팽팽한 평행선
  • 맞벌이가구 615만 '역대 최대'…'有자녀 맞벌이'는 60% 첫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06.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54,000
    • -1.71%
    • 이더리움
    • 2,579,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301,000
    • -5.14%
    • 리플
    • 1,730
    • -2.75%
    • 솔라나
    • 105,100
    • -2.32%
    • 에이다
    • 246
    • -1.2%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355
    • +5.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70
    • -3.81%
    • 체인링크
    • 12,080
    • +0%
    • 샌드박스
    • 77.98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