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시즌 첫 블론세이브...3실점으로 무너져, 팀은 5-7 역전패

입력 2014-05-28 22: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

'한신의 수호신' 오승환(한신 타이거스)이 올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한신은 28일 일본 오사카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교류전 경기에서 팀이 5-4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지만 3실점을 허용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9회 첫 타자 가네코 유지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도루와 볼넷으로 무사 1,2루 위기를 맞은 오승환은 와키야 료타의 희생번트 상황에서 이를 직접 잡아 3루에 송구했지만 이 공이 악송구가 되면서 1점을 헌납해 5-5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진 무사 2,3루 위기에서 오승환은 구리야마 다쿠미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포수가 공을 놓치며 폭투로 연결돼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에브너 어브레유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2사 3루에서 에르네스토 메히아에게 중견수 쪽 2루타를 맞아 또 한 점을 내줬다. 오승환은 더 이상의 추가 실점은 내주지 않았지만 결국 3실점을 내줘 경기는 5-7로 뒤집혔고 한신은 9회말 공격에서 점수를 얻지 못하며 그대로 패했다.

오승환은 이 경기 이전까지 21경기 등판해 1승 13세이브 평균자책점 1.27의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22번째 등판에서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2.42로 크게 올라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32,000
    • -1.58%
    • 이더리움
    • 4,411,000
    • -3.92%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3.28%
    • 리플
    • 2,826
    • -1.15%
    • 솔라나
    • 189,600
    • -0.78%
    • 에이다
    • 532
    • +0%
    • 트론
    • 441
    • -3.08%
    • 스텔라루멘
    • 316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10
    • -0.88%
    • 체인링크
    • 18,280
    • -1.67%
    • 샌드박스
    • 219
    • +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