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멤버들 혼란… "도대체 누가 범인이야?"

입력 2014-05-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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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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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살인사건을 맞은 '크라임씬'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24일 방송된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에서는 여섯 명의 플레이어들이 영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미술실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내용이 방송됐다.

전현무와 박지윤, 홍진호, NS윤지, 임방글과 게스트 헨리 등 여섯 명의 플레이어들은 각자 자신의 역할을 맡았다.

이어 1단계 알리바이 입증에서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행정을 세세히 말했지만 이들은 "누가 범인인지 알 수 없다"며 혼란스러워 했다.

2단계를 지나 3단계 넘어가면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며 긴장감도 높아졌고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현재는 4단계 압박추리까지 진행된 상황. 범인을 찾기 위한 단서들이 앞으로 공개될 것을 예고, 누가 범인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진짜 범인은 오는 3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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