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장서희 눈물 "아역배우들 보면 아직도 가슴 아프다"...왜?

입력 2014-05-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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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연예가 중계

(사진=kbs)

배우 장서희가 아역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는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로 안방극장을 찾는 장서희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장서희는 아역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장서희는 "어린 아역 배우들을 보면 아직도 눈물이 난다"며 "그때 엄마와 제 모습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그는 "아역 시절부터 엄마 손을 잡고 방송국을 돌아 다녔다. 지금도 아역들 보면 가슴이 아프다"며 눈물을 흘렸다.

장서희는 이날 방송에서 대상을 받았을 당시에 대해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장서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서희,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같은 드라마 아니겠찌", "장서희 나오네", "장서희, 얼굴 변했어?". "장서희씨 오랜만이네요. 반가워", "장서희씨 참 좋아했는데", "장서희 눈물? 왜?"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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