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KB금융회장, 이건호 행장에 ‘슬기로운 해결’ 당부

입력 2014-05-22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이건호 국민은행장에게 최근 국민은행 주전산시스템 변경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슬기로운 해결을 당부했다.

22일 KB금융지주와 계열사에 따르면 임 회장은 이날 이 행장 등 11개 계열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이번에 불거진 문제를 이사회와 협의해 슬기롭게 해결해 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지난 19일 국민은행 이사회에서 사외이사와 이건호 행장·정병기 상임감사위원이 전산시스템 변경에 대한 의견충돌이 있은 뒤로 처음이다.

임 회장은 이날 계열사로부터 각사 현안, LIG손해보험 인수계획 등을 보고받았으나 최근 사태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근 어수선한 분위기를 감안한 듯 어려운 시기에 조직이 흔들리지 않도록 맡은바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각 계열사에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민은행은 최근 이사회에서 IBM 메인프레임 전산 시스템을 유닉스 기반의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안건에 대해 이건호 은행장과 정병기 감사위원이 이의를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3: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700,000
    • -1.82%
    • 이더리움
    • 3,345,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92%
    • 리플
    • 2,033
    • -1.88%
    • 솔라나
    • 123,000
    • -2.46%
    • 에이다
    • 365
    • -1.88%
    • 트론
    • 483
    • +1.26%
    • 스텔라루멘
    • 237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1.13%
    • 체인링크
    • 13,490
    • -3.23%
    • 샌드박스
    • 108
    • -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