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엄지족 고객 겨냥한 출산베이비 모바일 전문관 최저가 딜 선보여

입력 2014-05-22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큐레이션 형태로 인기 베이비 아이템 소개, 다양한 기획전 실시

패션전문 온라인 유통기업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이 운영하는 유아동 전문 쇼핑몰 ‘보리보리’(www.boribori.co.kr)가 출산베이비 모바일 전문관을 오픈했다.

보리보리 관계자는 “출산 베이비 모바일 전문관은 예비맘, 출산맘들이 여기 저기 손품, 발품 팔아야 알 수 있는 출산 준비물에 대한 정보를 체크리스트 형태로 제공한다”며 “출산 베이비 시장에서 검증 받은 인기 브랜드들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쇼핑의 편의와 유용한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킬만한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말했다.

보리보리의 출산 베이비 전문관의 주요 서비스를 살펴보면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엄지족’ 고객을 위한 ‘베이비 출산용품 모바일 단독행사’ △소비자가 자주 찾는 베이비 아이템을 빅 데이터 기준으로 큐레이션 해서 제공하는 ‘자주 찾는 베이비 인기 상품’ △예비 엄마와 출산 후 엄마들이 각 시기마다 준비해야 하는 필수 아이템과 육아 시 필요한 아이템에 대한 정보와 엄선된 제품을 추천하는 ‘기획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보리보리의 '베이비 출산용품 모바일 전문관'

보리보리 출산 베이비 전문관의 주요 입점 브랜드로는 유명 유모차 브랜드인 퀴니(quinny)와 맥클라렌, ‘보솜이’ 물티슈, ‘하기스’ 기저귀 등이 있다. 보리보리 측은 인기 브랜드의 기획특가전을 수시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이템별로 살펴보면 출산 준비물, 임부복, 임부 용품, 유모차, 카시트, 유모차, 카시트, 수유, 이유 용품, 유아 침구, 매트, 스킨케어, 목욕, 유아 생활용품을 비롯해 분유/이유식까지 다양하다. 출산에서 3세 이전 베이비 육아의 모든 제품을 한번에 쇼핑할 수 있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 뿐 아니라 선물을 준비하는 ‘이모 고모를 위한 기프트 샵’을 오픈,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보리보리는 이틀마다 진행되는 ‘최저가 딜’을 신설, 유아동 인기 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최저가가 아닐 경우 100% 보상해 주는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보리보리 사업부 송유진 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육아에 대한 정보와 제품을 서로 공유하고 특히 모바일을 통해 쇼핑을 즐기는 엄지족의 구매력이 상당히 높아진 상황”이라며 “스마트한 엄지족 소비자를 위해 풍성한 콘텐츠와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출산 베이비 전문관을 오픈, 모바일 특가와 최저가 딜을 적용한 원스톱 쇼핑과 가격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 비밀번호가 털린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인질 4명 구출”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69,000
    • +0.11%
    • 이더리움
    • 5,207,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56%
    • 리플
    • 697
    • -1.13%
    • 솔라나
    • 224,000
    • -2.57%
    • 에이다
    • 618
    • -2.98%
    • 이오스
    • 995
    • -3.21%
    • 트론
    • 163
    • +2.52%
    • 스텔라루멘
    • 14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550
    • -3.34%
    • 체인링크
    • 22,600
    • -2.25%
    • 샌드박스
    • 583
    • -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