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치 前 신유고연방 대통령 향년 92세로 별세

입력 2014-05-19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르비아 민족주의 작가로도 활동

세르비아 민족주의 작가이자 정치인인 도브리카 코시치 전 신유고연방 대통령이 향년 92세에 18일(현지시간) 베오그라드에서 별세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그는 1921년 세르비아 중부의 한 마을에서 태어나 1960년대 중반 공산국가였던 유고슬라비아에서 요시프 브로즈 티토 당시 대통령의 측근으로 활동했다.

이후 노선 차이로 티토와 결별하고 민족주의 반체제 인사로 변신한 코시치 전 대통령은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 민족주의 정당의 창당을 도왔다.

1991년 민족주의 소용돌이 속에서 반체제 인사의 인권을 옹호했고 1992년 6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보스니아가 떨어져 나가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만 남은 신유고연방의 첫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그러나 당시 실권을 쥐고 있던 슬로보단 밀로세비치 전 세르비아 대통령과 충돌하면서 1년 만에 의회에 의해 축출됐다.

1970년 이후에는 ‘세르비아 과학예술아카데미’의 일원으로 고통받는 세르비아에 관한 여러 저서를 집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64,000
    • +0.74%
    • 이더리움
    • 3,470,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372,900
    • +0.27%
    • 리플
    • 1,973
    • -0.8%
    • 솔라나
    • 144,200
    • +6.26%
    • 에이다
    • 295
    • +0%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5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1.78%
    • 체인링크
    • 16,270
    • +2.13%
    • 샌드박스
    • 48.76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