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휴바이론, 적대적 M&A 노출되나

입력 2014-05-16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4-05-16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지분 5.90% 엘엔케이글로벌 이도헌 대표, 보유목적 ‘경영 참여’로 변경

[지분 5.90% 엘엔케이글로벌 이도헌 대표, 보유목적 ‘경영 참여’로 변경]

[M&A] 한 개인투자자가 코스닥 상장사 휴바이론 경영 참여를 선언해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휴바이론 최대주주 측 지분이 20%가 채 안 돼 이 개인투자자가 향후 추가로 지분 매입에 나설 경우 적대적 M&A(인수합병)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날 해운운수 알선업체인 엘앤케이글로벌 이도헌 대표 및 그 특수관계인들이 휴바이론 지분 5.90%(103만419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보고했다. 이 대표가 56만4626주(지분율 3.22%)를, 그 특수관계인들인 엘앤케이글로벌이 13만3333주(0.76%)를, 이장헌씨가 17만1010주(0.97%)를, 강윤자씨가 8만3458주(0.48%)를, 김은영씨가 8만1767주(0.47%)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대표 측이 휴바이론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보고하면서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로 변경했다는 것이다. 이 대표 측은 “회사의 실질 지배주주로서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들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바이론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1분기 보고서를 살펴보면 최대주주 측 지분(지난 3월31일 기준)은 18.18%에 불과하다. 휴바이론 최대주주인 제이제이투자는 지난 2007년 8월에 설립된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체로 9.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제이제이투자의 계열사인 새서울석유는 8.55%의 지분을, 지배주주인 권기열씨는 0.6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로선 양 측간의 지분 차이가 꽤 나고는 있지만, 이 대표 측이 경영 참여를 선언한 만큼 향후 추가로 지분 매입에 나설 경우 적대적 M&A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긴축 브레이크' 두번 연속 밟았다⋯고성장 속 물가 대응 차원 [8월 금통위]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단독 "투썸, 내년까지 美에 15개 점포"…인수 5년차 칼라일 '글로벌 엑시트' 승부수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14: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48,000
    • -0.85%
    • 이더리움
    • 3,444,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367,000
    • -0.92%
    • 리플
    • 1,936
    • -3.3%
    • 솔라나
    • 139,900
    • +3.71%
    • 에이다
    • 288
    • -1.71%
    • 트론
    • 463
    • -1.7%
    • 스텔라루멘
    • 251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10
    • +0.91%
    • 체인링크
    • 15,960
    • +0.63%
    • 샌드박스
    • 48.4
    • -0.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