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연수원은 15일 금융회사 외환업무 초보자나 일반인도 외환시장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된 ‘외환시장, 아는 만큼 보인다’ 도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과거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등을 분석해 우리가 점검해 봐야 할 외환시장에 대한 내용을 아홉 가지 주제로 다루고 있다.
저자인 민경섭 현대증권 연구위원은 “지난 30여년간 외환실무 경험을 통한 생생한 사례도 함께 담아 금융초보자들도 쉽게 외환시장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