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풀HD 캠코더 ‘CX900 아빠 체험단’ 모집

소니코리아가 1인치 대형 센서가 탑재된 하이엔드 풀HD 캠코더 ‘HDR-CX900(CX900)’ 마케팅을 위해 이달 21일까지 자녀와 함께 체험하는 ‘CX900 아빠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체험단은 스포츠, 테마파크, 문화공연 등 3개 부문에서 총 12명을 모집하고, 평소 육아나 IT기기에 관심이 많은 아빠 블로거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소니는 체험단 전원에게 제품 체험 기회 및 자녀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해 CX900의 특장점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활동 종료 후, 우수한 활동을 펼친 체험자에게는 하이엔드 캠코더 CX900,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담아내는 하이엔드 액션캠 AS100V, 블루투스 스피커 등 소니의 인기 제품을 특별 지급한다.

신청을 원하는 블로거는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지정된 메일로 전송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23일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에 공지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12인의 블로거는 이달 26일에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8주 동안 CX900 아빠 체험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활동 기간 중 정기 오프라인 모임도 함께 진행된다.

체험 제품인 CX900은 8년 연속 국내 캠코더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소니 핸디캠의 하이엔드 캠코더로, 전문가급 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더욱 진보된 광학 기술 및 풍부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CX900은 기존 가정용 캠코더보다 약 4.9배 이상 큰 1.0타입의 200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자이스(ZEISS) 바리오조나 T렌즈를 탑재해 정밀한 해상력과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고감도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비온즈 엑스(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통한 정밀한 화질 구현이 가능하며, 전문가급에서 사용되는 XAVC S 비디오 포맷, 강화된 사운드 시스템, 와이파이(Wi-Fi) 및 NFC(근거리무선통신) 등 다양하고 진보된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체험단은 1.0타입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CX900을 통해 하이엔드 캠코더를 직접 체험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추억도 기록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