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소지섭·이민정, ‘인간중독’ VIP 총출동 “정말 재미있었다” 극찬

입력 2014-05-1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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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 소지섭, 권상우, 이민정 등 톱스타들이 영화 ‘인간중독’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각종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인간중독’은 지난 12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고품격 파격 멜로이다.

코엑스를 가득 메운 인파로 영화 ‘인간중독’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태희, 권상우, 김정은, 이민정, 김사랑, 엄태웅, 김민종, 주원, 소이현, 이정진, 박예진, 최진혁, 심지호, 이청아, 박희순, 정유미, 클라라, 노민우, 하연수, 오영실, 슈퍼주니어 김희철, F(x) 설리, 바다, 2PM 찬성, 2AM 창민, 전노민, 박경림, 이휘재, 김기덕 감독 등 대한민국의 최고 톱스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은 영화를 본 소감에 대하여 “정말 재미있고 따뜻한 영화였다.”(소지섭), “얼마 전에 비가 내려서 추웠는데, 영화를 보고 마음이 후끈해졌다. 나도 언젠가 저런 사랑을 해보고 싶다.”(주원), “정말 많이 기다렸던 영화였다. 송승헌의 스크린을 가득 채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고 너무 재미있었다. 굉장히 벅찬 느낌이다. 영화를 보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것.”(채정안).

“영화 정말 재미있게 잘 봤다. 배우들의 연기도 일품!”(이민정), “나도 영화에서처럼 진한 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슈퍼주니어 김희철), “90년생 동갑배우 임지연의 신비롭고 묘한 매력이 있는 연기가 인상 깊었다.”(하연수), “배우들 모두의 연기가 좋았고,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에 감동을 받았다.”(김정은), “송승헌의 눈빛에 중독됐다!”(박경림), “조여정의 색다른 모습과 온주완의 찰진 연기가 멋졌다.”(바다).

“명불허전 김대우 감독님만의 본능에 따른 사랑 이야기가 너무나 가슴을 울렸다!”(전노민), “송승헌과 신예 임지연의 연기가 좋았다”(김기덕 감독)라며 파격 멜로의 흥행신화 김대우 감독에 대한 강한 신뢰와 송승헌의 파격적인 변신과 고혹적인 영상미,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두 남녀의 진한 사랑 이야기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인간중독’은 14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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