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상장시 계약자지분 주식으로 배분해야"

입력 2006-06-12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생명보험사가 상장할 경우 보험 계약자에게 주식을 배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금융연구원 이석호 연구위원은 11일 보고서 ‘생보사 상장의 바람직한 방향’에서 통해 개별 생보사의 특성을 총괄적으로 검토해 ‘주식회사의 속성’이 명백히 인정되느냐 여부를 상장 허용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위원은 “주식회사 속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유ㆍ무배당 계약간 자산의 구분계리를 실시해야 하고 과거 생보사 준주주로서 역할을 해 온 계약자에게 자본이득과 같은 상장이익을 공정하게 배분해야 한다”며 “국내 생보사의 경우 운영 형태와 보험 계약자의 법적ㆍ계약적 권리 충족 여부 등을 감안할 때 순수한 주식회사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주식회사 속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과거 생보사의 준주주로서 역할을 해온 계약자에게 자본이득과 같은 상장이익을 공정하게 배분해야 한다는 것.

지난 90년에 상장을 전제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국내 생보사들은 재평가이익 가운데 30%를 주주, 40%를 계약자 몫으로 배분하고 나머지 30%는 내부유보로 자본잉여금에 포함시킨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633,000
    • +3.08%
    • 이더리움
    • 3,247,000
    • +5.39%
    • 비트코인 캐시
    • 377,000
    • +2.11%
    • 리플
    • 1,751
    • +1.8%
    • 솔라나
    • 127,700
    • +1.75%
    • 에이다
    • 263
    • +2.73%
    • 트론
    • 429
    • -1.83%
    • 스텔라루멘
    • 223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2.21%
    • 체인링크
    • 15,330
    • +2.89%
    • 샌드박스
    • 61.29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