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빠진 조선·해운업… 목표주가도 빠졌다

입력 2014-05-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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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수주 준 현대·삼성重 등… 1분기 영업손실에 하향 조정

조선ㆍ해운업의 부진한 1분기 실적 발표로 각 증권사마다 목표 주가 하향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STX팬오션 신화가 무너졌고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올해도 유동성 위기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이른바 빅3 조선업체의 주가도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선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 해양플랜트 부문의 손실 확대와 신규 수주가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지난달 30일 현대중공업은 1분기 188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이투자증권에서는 목표주가를 30만원→26만원, 신한금융투자에서는 29만원→25만원, 동양증권에서는 31만원→23만원, KTB투자증권에서는 24만원→22만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삼성중공업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7% 줄어든 3조4311억원, 영업손실은 362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KB투자증권에서는 목표주가를 5만원→4만원으로, SK증권에서는 4만3000원→3만4000원, 대신증권에서는 4만3000원→3만4000원으로 각각 내렸다.

KDB대우증권 성기종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고, 신뢰 회복까지는 오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해상 운송 수입의 의존성이 높은 가운데 수주 모멘텀이 줄어들며 자금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유가의 고공행진도 운송료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9일 현대중공업은 1000원(0.53%) 내린 18만8000원, 삼성중공업은 150원(0.56%) 오른 2만7050원, 대우조선해양은 200원(0.68%) 내린 2만93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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