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1분기 부진한 실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일 대비 5.03%(3400원) 내린 6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169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7% 감소한 149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증권은 대웅제약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도 기존 ‘매수’에서 ‘단기 매수’로 낮췄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3분기까지 수익성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영업이익 증가는 4분기에나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7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에 그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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