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세월호 잠수사, 세월호 잠수사 사망

(사진=뉴시스)
6일 목포한국병원 박인호 원장이 세월호 사고해역에서 선체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숨진 민간잠수사 이모(53)씨에 대한 사망원인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박원장은 "뇌 속에 공기가 차 있는 '기뇌증'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피 검사에서 칼륨 수치가 높았다"며 "기뇌증은 외상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고 압력 차이가 발생하는 다이빙과도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입력 2014-05-06 10:33
세월호, 세월호 잠수사, 세월호 잠수사 사망

6일 목포한국병원 박인호 원장이 세월호 사고해역에서 선체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숨진 민간잠수사 이모(53)씨에 대한 사망원인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박원장은 "뇌 속에 공기가 차 있는 '기뇌증'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피 검사에서 칼륨 수치가 높았다"며 "기뇌증은 외상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고 압력 차이가 발생하는 다이빙과도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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