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법인인 렉산파마슈티컬즈 바이오업체의 코스닥 우회상장이 무산됐다.
퓨쳐시스템은 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미국법인 렉산파마슈티컬즈 영업양수 승인안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부결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영업양수 승인을 전제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렉산파마슈티컬즈가 납입불가를 통보해옴에 따라 최종 무산됐다고 전했다. 이번 유상증자 무산으로 최대주주 등의 지분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06-06-07 15:15
한국계 미국법인인 렉산파마슈티컬즈 바이오업체의 코스닥 우회상장이 무산됐다.
퓨쳐시스템은 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미국법인 렉산파마슈티컬즈 영업양수 승인안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부결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영업양수 승인을 전제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렉산파마슈티컬즈가 납입불가를 통보해옴에 따라 최종 무산됐다고 전했다. 이번 유상증자 무산으로 최대주주 등의 지분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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