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동우 "5분만 볼 수 있다면…딸 보고싶다"...'먹먹'

입력 2014-05-05 2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링캠프 이동우

(사진=SBS)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동우가 실명 후 가장 하고픈 일로 딸의 얼굴을 보는 것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동우가 눈을 뜨게 되면 가장 먼저 보고 싶은 게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5분 정도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딸 지우를 보고 싶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져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동우는 지난 2004년 망막색소변성증 판정을 받고 시력을 잃었다.

힐링캠프 이동우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동우, 앞이 안 보여도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다". "딸 가진 입장에서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14,000
    • -0.2%
    • 이더리움
    • 4,965,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0.36%
    • 리플
    • 696
    • +0.14%
    • 솔라나
    • 188,200
    • -2.84%
    • 에이다
    • 540
    • -0.74%
    • 이오스
    • 806
    • +0%
    • 트론
    • 166
    • +1.22%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08%
    • 체인링크
    • 20,270
    • +0.7%
    • 샌드박스
    • 464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