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 상반신 탈의 한 채 난동… “양아치 축에도 못 껴. 개 쓰레기”

입력 2014-05-0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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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트라이앵글’ 화면 캡처)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여자에게 돈을 뜯는 건달로 첫 등장 했다.

5일 밤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이 식당 안에서 웃통을 벗은 채 난동을 부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달은 식당에서 상반신을 벗은 채 식당의 테이블을 던지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이 때 한 여자(김혜은 분)가 식당으로 뛰어 들어와 영달을 간곡히 말렸다. 영달을 식당 밖으로 데리고 나온 여자는 “돈 뜯어간 지 얼마나 됐다고 이래”라며 허영달을 노려봤고, 영달은 “왜 양아치 보듯 하느냐”며 비아냥댔다.

하지만 여자는 “너 양아치 축에도 못 껴. 쓰레기지. 개쓰레기”라고 비난했고, 영달은 여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내밀며 “형님한테도 한 장 보내볼까?”라고 말했다. 여자는 “이러면 나만 죽는 것 같애? 너도 죽어”라고 윽박질렀지만, 영달은 “나 허영달이야. 그래 그럼 같이 죽자고 우리”라며 협박했다.

이에 여자는 어쩔 수 없이 돈다발을 내놓았고 영달은 “외로우면 언제든 콜하슈”라며 사라졌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20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돌그룹 JYJ 멤버 김재중,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 배우 이범수, 오연수, 백진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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