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G마켓 지분 10% 취득

입력 2006-06-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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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국내 대표적인 오픈마켓 기업인 G마켓에 전략적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야후는 오크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Oak Investment Partners)가 보유한 지분 중 전체 G마켓 지분의 약 10%에 해당되는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오크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는 전세계적으로 84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적인 벤처 캐피털 회사이며 현재 G마켓의 유일한 외부 기관 투자가이다.

G마켓의 구영배 대표이사는“야후!의 이번 전략적 투자는, G마켓의 향후 해외 진출 전략을 강화시킴과 동시에, G마켓의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한층 발전시키고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투자와 더불어 다양한 전략적 협력 방안들을 국외 및 국내에서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후의 운영담당최고책임자(COO)인 댄 로젠스웨이그(Dan Rosensweig)는 “G마켓의 전자상거래 분야에 있어서의 강점과 시장 리더쉽은, 우리가 야후! 코리아와 오버추어 코리아를 통해 이미 한국시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및 검색 서비스 사업과 접목하면 큰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 G마켓의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야후!의 지배적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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