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 귀요미 표정 6종 세트 '눈길'

입력 2014-05-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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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야꿍이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의 6종 세트 표정이 화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김정태와 그의 아들 야꿍이가 입성해 ‘슈퍼맨 적응기’가 시작된다.

야꿍이는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의 애칭. 지난 3월 장현성의 친구로 ‘슈퍼맨’에 깜짝 출연했던 김정태는 네 살배기 애교만점 아들 ‘야꿍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야꿍이’ 지후는 ‘할머니들의 이상형 몸매’와 흥이 넘치는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공식 촬영을 시작한 지후는 첫 촬영부터 각양각색 표정으로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지후는 천진난만 미소에서 하마 하품까지, 짐캐리도 울고 갈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명품 연기자 김정태의 아들임을 입증했다.

지후의 6종 귀요미 표정은 유치원 수업 도중 포착됐다. 지후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춤과 노래’. 이에 동요 부르기 시간에는 맨 앞자리로 달려나가 남다른 춤사위로 유치원 선생님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반면 이야기 수업이 되자,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지후의 모습을 바라보던 아빠 김정태는 “어휴, 누가 내 자식 아니랄까봐”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정태와 아들 지후의 첫 등장이 그려진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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