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멤버, “전라도는 장난감” 논란

입력 2014-05-0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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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온라인 사이트 일베(일간베스트)를 파헤쳤다.

3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일베와 행게이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인터뷰에 응한 김주현(24ㆍ가명) 씨는 영업직에 종사하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생각과 행위가 있다. 전라도를 장난감으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김주현 씨는 ‘그것이 알고 싶다’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라도라는 지역이 좌익 성향의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니까 그거에 대해서 서로 대립을 하는 거죠”라며 “미개한 문화 같은 게 많이 보였어요. 저한테는 말투나 사투리나 그런 거”라고 말했다. 그는 또 “95%, 95% 이상은 제 경험상 다 인간성이 약간 문제가 있거나…”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그가 일간베스트 게시판에 남긴 글에는 “전라도 개××들은 총알도 아깝고 그냥 몽둥이로 줘패야 한다”, “인간이 못 된 전라도 ××한테는 교육이 필요없다” 등 도를 넘은 악플을 쏟아내고 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를 시청한 네티즌은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정말 충격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지?”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건가?” 등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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