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갑동이’서 서슬퍼런 분노 연기로 시선집중…손도끼 들고 성동일에 돌진

입력 2014-05-03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상현(사진=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윤상현의 분노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서 하무염을 연기하고 있는 윤상현이 섬뜩한 광기를 폭발시키는가 하면, 차마 입 밖으로 내뱉을 수 없는 슬픔을 간직한 캐릭터의 심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눈길을 끈다.

이날 ‘갑동이’ 5회에서 윤상현은 긴장감이 팽팽하게 맴도는 양 과장(성동일)과 일촉즉발 상황 속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손도끼를 들고 그에게 돌진해 광기어린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연기하는 윤상현은 눈빛으로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벌어질 듯 서슬퍼런 분노를 고스란히 표출했다.

하무염은 양 과장이 17년 전 연쇄살인사건용의자 갑동이의 누명을 썼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불에 덴 듯 아픈 표정으로 과거를 회상한 뒤 겨우 감정을 추스른 것이다.

이를 드러낸 윤상현은 핏발 선 눈빛으로 억울함과 분노를 쏟아내는 장면은 물론, 눈이 벌개져서도 그저 아직은 혼자 삼킬 수밖에 없는 슬픔에 흔들리는 감정을 다잡는 장면까지 켜켜이 쌓아온 연기력을 발휘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상현의 연기를 지켜본 현장 관계자는 “윤상현은 평소에도 캐릭터의 정확한 포인트를 파악하기 위해 연구를 많이 하는 편이다”며 “특히 하무염은 상대방과의 심리전이 많은 인물이기에 순간순간 그를 움찔거리게 만드는 감정들까지 잘 표현하고 싶다며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71,000
    • +0.36%
    • 이더리움
    • 2,666,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04,400
    • -0.1%
    • 리플
    • 1,531
    • -0.46%
    • 솔라나
    • 105,200
    • +0.29%
    • 에이다
    • 273
    • +0%
    • 트론
    • 469
    • +0%
    • 스텔라루멘
    • 24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0.89%
    • 체인링크
    • 11,650
    • -0.85%
    • 샌드박스
    • 59.74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