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클래식 챔프 노승열, 웰스파고 챔피언십 컷 탈락…배상문 공동 39위

입력 2014-05-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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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취리히 클래식 챔피언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이 이번에는 체면을 구겼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던 노승열은 3일(한국시간)은 미국 샬롯 퀘일할로 골프장(파72ㆍ744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690만 달러ㆍ71억3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1, 2라운드 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전날 121위에서 8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끝내 1오버파로 형성된 컷 통과 기준을 넘지 못했다. 시즌 개막전 프라이스 닷컴 오픈 이후 올 시즌 두 번째 컷오프다.

한편 배상문(28ㆍ캘러웨이)은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9위에 올라 한국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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