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사고, 버스 증차ㆍ택시 부제 전면 해제

입력 2014-05-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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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사고

(사진 -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지하철 추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퇴근길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버스가 증차되고 택시 부제가 해제된다.

2일 서울교통정보센터 트위터에는 “상왕십리역 열차사고 발생으로 상왕십리역 주변 노선버스 33개에서 59대 증차 운행 중입니다”며 “이 주변 아직까지 혼잡하오니 안전운행 및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고 안내문이 올라왔다.

또한 개인택시 부제를 전면 해제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교통난 해소를 완화 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3시32분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승강장에서 정차하고 있던 전동차를 뒤에서 따라오던 전동차가 들이받는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전동차 승객 170여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도 ‘지하철 사고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에 따라 오후 3시55분께 세종청사 6동 660호에 즉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철도안전감독관(총 3명)을 사고현장에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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